'6자회담' 박명수 "홍석천 장래희망은 용산구청장"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9 23:32 / 조회 : 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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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6자회담' 방송화면 캡처


'6자회담'에서 박명수가 홍석천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6자회담'에서 박명수가 홍석천의 장래희망이 구청장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출연진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아는 것이 상식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박명수는 "홍석천 씨는 장래희망이 용산구청장이다"며 "다음에 자기가 해야 하니, 용산구청장 이름을 알겠죠?"라고 전했다.

김용만은 "투표권을 행사했다면 당연히 알 거다. 저희 지역구의원은 심상정 씨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개개인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표로서 어필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주제에 찬성했다.

거수투표 중 손을 든 사람은 장도연과 김용만 뿐이었다. 장도연은 "몰라서 반성 중이다.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김용만은 "상식 안으로 들어가려면 굉장히 다운시켜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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