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사진=크러쉬 인스타그램 캡처 |
가수 크러쉬가 최근 불거진 매니저 교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크러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크러쉬입니다"라며 말문을 연 뒤 "골목식당 촬영 당일 현수 매니저가 아닌 다른 매니저분이 소개됐습니다. 시청자들께서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늘 그렇듯 지금까지도 현수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끝냈고, 골목식당 촬영 당일에도 현수 매니저와 함께 있었다. 같이 출연한 매니저는 아메바컬쳐 소속 매니저 실장님이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제 이 글을 볼 수는 없다. 18일 오전 11시 기준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크러쉬와 그의 매니저 김현수 씨는 지난해 8월 MBC 토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해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