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가 5월 개봉한다. |
신하균과 이광수 주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18일 NEW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제작 명필름, 조이래빗)는 몸이 불편한 대신 머리가 똑똑한 형 세하와 머리는 부족하지만 몸은 튼튼한 동생 동구, 피 한 방울 안 썩인 특별한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방가? 방가!'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이 세하 역을, 이광수가 동구 역을 맡았다.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 활짝 웃으며 서로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과 "세상엔 이런 형제도 있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