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 /사진=박은영의 FM대행진 |
김은영 아나운서가 2주간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선다.
18일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은영의 FM대행진' 공식 인스타그램은 "FM대행진에 찾아온 스페셜 DJ"라는 글과 함께 김지원 아나운서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박은영의 FM대행진' 방송을 앞두고 라디오 부스에 앉아있는 김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긴장한 채 두 손을 곱게 모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은영의 MF대행진' 측은 "오늘부터 2주간, 김대리! 김지원 아나운서와 함께합니다!"라며 김지원 아나운서와 2주간 함께한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