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이종석, 이나영과 가까워진 위하준 견제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7 21:46 / 조회 : 1108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이 위하준에게 남자로서 반칙은 쓰기 싫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8화에서 지서준(위하준 분)이 강단이(이나영 분)과의 데이트를 위해 강단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서준은 강단이와의 자연스러운 데이트를 위해 강단이의 출근 시간에 맞춰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를 아니꼽게 여긴 차은호(이종석 분)는 지서준에게 "사람이 왜그렇게 유치해? 프리랜서잖아요. 출퇴근 시간이 어딨어"라고 말했다.

지서준은 "설마 그거 단이씨한테 말했어요?"라고 물었다. 차은호는 "안했어요. 남자로서 반칙 쓰는 거 같아서"라고 말해 지서준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차은호는 "누나가 얼마나 부담스러워 하는 줄 알아?"라고 말하며 지서준을 견제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