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치유기' 황영희, 윤종훈 만행알고 분노+오열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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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황영희가 윤종훈의 만행을 알고 분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에서는 이삼숙(황영희 분)이 박완승(윤종훈 분)의 만행을 알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삼숙은 임치우(소유진 분)의 친구로부터 박완승의 만행을 알았다. 이삼숙은 김이복(박준금 분)의 집을 찾아가 분노했다. 이삼숙은 박완승에 "이 천하의 나쁜 놈 너 때문에 우리 치우가 8년을 눈칫밥을 먹으면서 그 구박을 당했는데"라며 박완승을 연신 내리쳤다.

이에 박완승은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이삼숙은 "네가 뭔데 우리 치우한테 그런 짓을 하냐"며 소리쳤다. 주저앉은 이삼숙은 "우리 치우 어떡하냐"며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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