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문근영이 저보다 누나"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2.17 14:52 / 조회 : 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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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화면 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가 문근영이 자신보다 누나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한반도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유병재는 문근영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근영과의 만남에 평소 팬이었다고 밝혔다. 유병재는 "(근영의) 생일도 알고 있다. 생일이 같은 날"이라고 했다.

유병재는 "또 하나 놀라운 걸 말씀드릴 게 있다"며 "저보다 누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유병재는 "예전에 문근영 씨와 내가 닮은꼴이라고 기사가 났다"고 전했다. 이에 문근영은 "그 얘기를 듣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내가 봐도 똑같더라"고 수긍했다.


유병재와 문근영은 얼굴이 바뀌는 앱을 이용해 사진을 찍었고, 실제로 닮은꼴 사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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