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X건후..7080교복입었다..시선강탈 복고 패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2.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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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은과 건후 남매가 교복을 입고 복고패션을 선보인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5회는 '소란해서 행복한 하루'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건후 남매는 장생포 고래마을에 방문할 예정.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장생포 고래마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나은-건후의 모습이 시청자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7080년대 교복을 차려입은 나은-건후 건나블리 남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양갈래 머리를 휘날리며 러블리한 웃음을 짓고 있는 나은이의 모습은 영화 '클래식' 속 손예진을 떠올리게 만든다.

건후는 모자까지 완벽하게 착용하고 깜찍함을 뿜뿜하고 있다. 표정부자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앙증맞은 미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는 건후가 사랑스러워 보인다.


생포 고래마을에 방문한 나은-건후-박주호 가족은 맛있는 추억의 먹거리도 먹고 재미있는 볼거리도 구경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행복함이 뚝뚝 묻어나는 나은-건후-박주호 가족의 하루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한편 '슈돌'은 17일 오후 5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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