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정상훈, 돼지코 분장+노측 변호 '열일'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6 23:34 / 조회 : 1038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정상훈이 돼지코 분장을 하는 등 노측 대표의 변호를 맡아 열정을 다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연출 김정현, 극본 박성진) 4회에서 윤상구(정상훈 분)와 고태림(진구 분)이 각각 노측과 사측을 변호하게 됐다.

윤상구는 노사협의에 앞서 돼지코를 하고 와 노동조합측이 겪은 부당함을 알리고자했다. 윤상구는 "부당한 발령처분 철회 및 원직복직, 동물흉내 금지, 그간의 사생활 침해와 인격모독에 대한 손해배상, 부당 노동 행위를 감행한 현 경영진 퇴진을 원한다"고 강력히 밝혔다.

그러나 사측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은 고태림은 "사측은 직원들은 각자의 직위로 복귀할 것, 본사의 감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원한다"고 말해 근로자들을 혼란시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