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범수, "비, 서민적인 얼굴로 캐스팅 돼"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6 21:30 / 조회 : 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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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범수가 가수 비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이범수와 비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범수는 비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범수는 "피지컬과 서민적인 얼굴이 필요했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언제부터 비가 서민적인 얼굴이였어"라고 말했다.

이범수는 "비가 평소엔 화려한 이미지지만, 그 이면에 또 다른 소탈한 서민적인 모습이 있다"고 수습했다. 이에 서장훈이 "지훈이가 서민적인 얼굴이면 우린 무슨 얼굴이야?"라고 말하자, 이수근이 "못생긴 얼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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