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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방송화면 캡처 |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김봉곤이 시집가는 딸을 보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박종혁과 김자한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턱시도를 입은 박종혁은 결혼식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김자한은 신부 화장을 하고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스몰웨딩으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사회는 김구라가 축가는 노사연이 담당했다.
이로써 박준규와 김봉곤은 사돈이 됐다. 아들의 결혼식을 보고 있던 박종혁의 어머니는 역시 몰래 눈물을 훔쳤다. 김봉곤은 가상이지만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봉곤은 슬픔과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