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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모모랜드 연우, 에이핑크 손나은 /사진=스타뉴스 |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과 모모랜드 연우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 게스트로 출격,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16일 오후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손나은이 '미추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이달 말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또한 본지에 "연우가 최근 '미추리' 녹화를 마쳤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우는 '미추리2'의 2회 게스트로, 손나은은 3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에 따라 '미추리2'의 인기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미추리'는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는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였고, 당시 멤버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강기영, 블랙핑크 제니, 송강이 시즌1 멤버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자 '미추리'는 지난 15일 시즌2의 방영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전소민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