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경찰서 뜬 사제 김남길, 또 한번 '분노 폭발'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2.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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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화네트웍스


'열혈사제' 김남길의 분노가 또 다시 끓어오른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김남길의 화가 또 한 번 치밀어 오른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사고를 치고 쫓기듯 구담 성당으로 오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김해일의 분노할 일만 가득한, 죄악의 도시 구담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긴장감을 조성했다.

'열혈사제' 제작진이 공개한 16일 방송분 스틸컷에선 경찰서를 난장판으로 만든 김해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일은 경찰서로 돌진하듯 들어가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 김해일의 등장으로 경찰서는 아수라장이 된 상황. 김해일의 거침없는 발길질에 당황한 형사들은 그를 말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경찰서장과 날 선 눈빛으로 대치하고 있는 김해일은 그 어느 때보다 분노에 차 있는 표정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김해일의 분노와 함께 폭풍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다. 예측불가 김해일 신부의 행보가 '열혈사제'만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오늘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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