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
엄기준은 "돈을 쓰는 게 딱 식비, 술, 피부"라고 밝혔다. 이에 신성우는 "기준이가 쓰는 제품이 있어서 그 코너에만 가면 화장품을 왕창 산다"고 증언했다.
또 엄기준은 무거운 멜로보다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진지하고 진한 멜로는 하고 싶지 않다"며 "여자 파트너가 있어 본지 오래됐다. 늘 누구를 죽이다 보니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엄기준은 최근 SNS에 '결혼 준비를 해야 하는 50가지 이유'에 좋아요를 누른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이제 준비를 해야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