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D-DAY 관전 포인트 #전현무 #문근영 #5인5색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2.16 10:11 / 조회 : 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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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으로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시한다.


16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소녀감성 전현무, 김구라와 다른 '감성 마에스트로'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전현무의 합류다. 어떤 상황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그의 진행은 이번 예능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자신은 '선을 넘는 녀석들' 시즌 1의 김구라와는 다른 '소녀감성'이 듬뿍 담긴 진행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매 탐사에서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었던 '츤데레' 김구라와 달리 '감성 마에스트로' 전현무가 전해줄 이야기는 어떨지, 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과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줄지 기대를 모은다.

◆ 문근영, 알고 보니 '역사 잘 아는 예쁜 누나'


문근영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문근영은 평소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극에 출연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한반도 선'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그녀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귀엽고 러블리한 모습은 물론 바른 역사 의식과 뛰어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5인 5색 활약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선 개성 넘치는 케미유발자 멤버들이 함께한다. 한반도의 선을 찾는 여행을 이끄는 역사 선생님 설민석을 필두로 전현무-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은 자신들의 톡톡 튀는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전현무와 설민석은 프로그램의 중심축을 이루며, '독일 설민석' 다니엘 린데만은 색다른 시각의 이야깃거리를 던지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케미요정 유병재는 1살 누나 문근영과는 훈훈한 '남매케미'를, 전현무와는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며 '주입식 교육의 표본케미'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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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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