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양세형, 자신 칭찬한 전소민에 "끼 부리지마"[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5 23:50 / 조회 : 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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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추리 8-1000'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미추리2'에서 양세형이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낸 전소민을 경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 양세형이 전소민의 대시에 철벽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민은 양세형과 함께 식자재를 손질하고 있었다. 전소민은 "나 오빠랑 음식 코드 맞아. 기분 좋아"라고 밝혔다. 이에 임수향은 "다행이다. 아무도 안 맞았는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소민은 "되게 자상하다", "멋있다", "진짜 깔끔하다"며 칭찬 세례를 했다. 양세형은 "너 지금 나한테 끼 부리는 거지?"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당황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너 세형이야? 세찬이야? 그러다가 형제들끼리 싸운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내 소원은 두 남자 사이에 껴보는 거다"며 "한 가정을 파탄 나는 게 (목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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