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51세 치과의사 이수진, 공복후 복근 완성! [★밤TView]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5 22:06 / 조회 : 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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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공복자들'에서 51세 치과의사 이수진이 공복 후 복근을 완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치과의사 이수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3대째 의사 집안 치과의사 이수진이 등장했다. 그는 "69년생, 올해 51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김숙이 "공복에 도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도전하는 이유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제가 47살에 바디 프로필은 찍었는데, 그 때는 복근에 자신 있었는데 지금은 좀 없어요"라고 답했다.

이수진은 공복에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 식사로 과일을 먹었다. 그는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며 네티즌들과 소통을 했다. 이수진은 "제가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를 했고, 지금 마지막 날로 공복을 하는 거에요"라고 밝혔다.

이수진의 집에서 가족들이 설을 맞이하기 위해 모였다. 이수진의 엄마는 전을 굽고, 떡국을 끓였다. 이수진은 이를 일절 먹지 않고 옆에서 복근운동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유민상은 "이거 진짜 명절에 너무 고문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수진은 "안 보고 말지"라며 홀로 명절 밥상에서 고개를 돌렸다. 나머지 가족들은 맛있게 식사를 했다.

드디어 공복 24시간이 끝나고, 이수진은 곧바로 셀카를 찍었다. 그의 배에는 선명한 복근이 있었다. 만족한 이수진은 곧바로 떡국을 맛있게 흡입했다. 그는 "소름이 돋고 침이 쏟아지면서 너무 맛있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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