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베를린영화제 참여..빨간 드레스로 시선 강탈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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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근황을 전했다.

천우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설경구와 감독 이수진과 함께 영화제에 참여했다.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로 뽐낸 매혹적인 모습과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빨간 드레스랑 잘 어울리세요", "미모가 미쳤네요", "여신룩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가 주연을 맡고 이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우상'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받았으며, 한국에서 오는 3월 개봉될 예정이다.


'우상'은 아들의 뺑소니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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