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막다른 골목의 추억' 日 개봉 홍보.."놀러오세요"

김혜림 이슈팀 기자 / 입력 : 2019.02.15 16:36 / 조회 : 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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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왼쪽)과 다나카 슌스캐(오른쪽)/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출신 수영이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홍보했다.


수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16일 내일! 전국 공개입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 꼭 영화관에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일본 배우 타나카 슌스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의 관람을 부탁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지난 2일 나고야에서 선개봉 됐으며 오는 16일 일본에 방영을 시작한다.

수영은 공개된 사진에서 타나마 슌스케와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포스터 일부도 보여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

한편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 소설 원작으로 했다. 오는 4월 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나고야에서 일하고 있는 애인을 찾아간 유미가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고 어느 막다른 골목의 카페에 머물게 되는 이야기다. 최수영 외에 안보현, 동현배, 배누리 등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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