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박봄 컴백 응원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란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9.02.15 11:18 / 조회 : 1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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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NE1 출신 박봄의 솔로 컴백을 응원했다.


양현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박봄 컴백 기사 사진을 게재한 뒤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 되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15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박봄은 오는 3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을 확정,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박봄의 컴백은 지난 2009년 히트했던 솔로 앨범 '유 앤 아이'(YOU AND I)와 2011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돈트 크라이' 이후 무려 8년 만이다.(스타뉴스 2월 15일자 [단독] 박봄, 8년만 신곡 컴백..3월 솔로 앨범 발표 '확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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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현석 프로듀서 SNS 캡쳐


박봄은 2009년 2NE1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이후 남다른 가창력과 매력을 인정받아 2005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 트레이닝을 거쳐 2NE1 메인 보컬로서 자신의 역량을 뽐냈다.


박봄은 2NE1 팀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로서도 인지도를 높이며 빅뱅, 에픽하이 등 여러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성도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이후 박봄은 2016년 2NE1 해체 이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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