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도루묵구이 완성..처음 먹어본 미카엘도 만족[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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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수미네 반찬'에서 도루묵구이를 처음 접한 미카엘이 이에 만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도루묵구이가 완성된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주꾸미볶음에 이어서 도루묵구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괌 교민 중 도루묵을 생선이 아닌 도토리묵, 청포묵과 같은 묵으로 생각할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김수미와 셰프들은 도루묵을 불로 직접 구웠다. 다 익은 도루묵에는 알이 가득해 보는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도루묵구이를 먹어본 한 교민은 "알이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며 신기했고, 맛에도 호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은 "알이 오독오독 씹히면서 식감도 특이하고 맛있다"고 전했다. 도루묵을 처음 접한 미카엘도 "진짜 식감이 신기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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