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61홀드' 베테랑 구원 로모, 말린스와 1년 250만$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9.02.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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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로모 /AFPBBNews=뉴스1
베테랑 우완 구원투수 세르히오 로모(35)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로모가 말린스와 1년 250만 달러에 합의했으며 구단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로모는 2008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서 데뷔해 2016년까지 뛰었다. 2017년 LA 다저스를 거쳐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다. 필승 계투조는 물론 마무리 경험도 풍부하다.

11시즌 통산 643경기에 출전했다. 38승 31패 161홀드 109세이브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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