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준비' 전소미 "뭐들 그리 급해..조금만 기다려"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2.13 09:14 / 조회 : 3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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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전소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나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 말고 슬퍼 말고 진짜 멀리 안 있다"며 "하루하루를 막연하게 기다리느라 지치고 슬프고 절대로 그런 쪽으로 가면 안되고 그렇게 생각해도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전소미는 "모든 게 완벽했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니까 좀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같은 내용을 영어로 작성한 글도 게재했다.

한편 전소미는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한 후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전소미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손 잡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우리 팬 분들 나 너무 멀리 있다고 생각말고 슬퍼말고 진짜 멀리 안 있어. 나는 하루하루가 설레는데 우리 뭉치들도 그랬으면 해요. 하루하루를 막연하게 기다리느라 지치고 슬프고 절대로 그런 쪽으로 가면 안되고 그렇게 생각해도 안돼! 알았지?

우리 이거 엄청 행복한 거야. 거참 뭐들 그리 급해에엥. 모든 게 완벽했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니까 좀만 기다려. 이쁘니 멋쟁이들 알라뷰 좋은 하루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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