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 정문성 끌어내리기 위해 증언 나섰다 [★밤TView]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12 23:11 / 조회 : 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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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해치'에서 정일우가 정문성을 끌어내리기 위해 증언을 하러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 연출 이용석)에서 연잉군(정일우 분)이 밀풍군(정문성 분)의 범행을 폭로하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달문(박훈 분)은 이야기꾼을 시켜 밀풍군의 범죄에 대해 퍼뜨렸다. 과거 밀풍군은 한 여자를 겁탈한 후 살해했다. 이 사실이 저잣거리에 퍼지자, 결국 궁에서는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연잉군은 밀풍군을 만나 "시신을 잘 처리한 거냐? 조심해야겠다. 삐끗하다가 시신이라도 나오는 날엔 형장으로 가는 수가 있다"라며 비아냥 거렸다.

밀풍군은 "다들 내 앞에서 벌벌 기는데 뭘 믿고 까부냐"라며 분노했다. 이에 연잉군은 "잃을 게 없으니까. 게다가 넌, 많이 우습고"라고 했다.

이후 연잉군은 밀풍의 수하들이 있는 숲으로 숨어들었다. 그는 이동하다 가져온 활을 놓쳤고, 꼼짝없이 숨어있어야 했다. 그때 다행히 웬 늑대 소리가 들려 수하들은 이동했다. 이는 박문수(권율 분)가 낸 것이었다. 박문수와 연잉군은 함께 수하들을 쫓아갔다. 수하들은 땅을 파 밀풍군이 죽인 노태평의 시신을 옮기려 하고 있었다.

이때 여지(고아라 분)도 시신을 찾아 숲으로 갔다. 여지는 땅을 파다 수하들에게 들켜 포위됐다. 박문수는 "여지야"라며 달려와 수하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다 한 남자가 박문수의 목에 칼을 겨눴다. 멀리서 이를 보고 있던 연잉군은 활을 쏴 박문수를 구해줬다.

숙종(김갑수 분)은 연잉군을 궁으로 불러들였다. 그는 "나는 곧 세상을 뜨네. 조금만 자중하게. 번듯한 네 모습을 세상에도 보여줄 수 없겠느냔 말이다"라며 부탁했다. 연잉군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밀풍군의 죄를 심사하는 제좌가 열렸다. 한정석(이필모 분)은 밀풍군의 죄를 밝힐 언근(제보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다들 모릅니까. 알고 있지 않습니까. 밀풍군이 죄인이라는 것을요"라고 소리쳤다. 사헌부 대신들은 "그 언근을 대려오라"고 말했다. 한정석은 "언근을 보호하는 것이 사헌부의 역할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때 연잉군이 문을 열고 등장해 "저런, 그 언근이 여기 있긴 한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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