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4방' SK 안영준 "팟츠 자극에 더 열심히 했다"

잠실학생체=박수진 기자 / 입력 : 2019.02.12 22:15 / 조회 : 4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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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사진=KBL 제공
3쿼터만 4방을 꽂으며 19점을 올린 서울 SK 나이츠 안영준이 경기를 되돌아 봤다. 상대 기디 팟츠의 트래쉬 토킹에 분발했다고 이야기했다.

SK는 12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라운드 전자랜드전서 91-86으로 이겼다.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경기를 잡았다.

이로써 SK는 지난 10일 DB전 연장 접전의 패배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6연승 행진이 아쉽게 끊기고 말았다.

이날 안영준은 38분 14초를 뛰며 3점슛 4개 포함 19점 5리바운드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3쿼터 막판에 버저비터까지 꽂아넣으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경기 종료 후 안영준은 "직전 DB전서 져서 아쉬웠다. 그래서 오늘 꼭 이기고 싶었는데, 집중해서 들어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1쿼터에 득점이 안 나왔다는 지적에 안영준은 "팟츠 선수가 계속 트래쉬 토킹으로 자극을 했다. 이기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다. 모든 선수들의 파이팅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답했다.

최근 연전에 대한 체력적인 부분에 안영준은 "프로에 오고 나서 백투백 경기는 정말 힘든 것 같다.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마찬 가지"라고 더했다.

마지막으로 안영준은 "슈팅 감각은 항상 좋았는데, (송)창무형이 스크린을 걸어줘서 자신있게 쐈다. 그래서 슈팅이 잘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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