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행 램지, 맨유-리버풀도 영입 시도했다"(英 언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2.12 14:02 / 조회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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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인턴기자= 유벤투스 이적을 확정한 아론 램지(28)를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이 영입을 시도했다.

유벤투스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램지 영입을 발표했다. 램지는 이번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으로 유벤투스에 합류한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유벤투스는 램지 영입을 위해 막대한 지출을 불사했다. 영국 'BBC',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등 복수 매체는 유벤투스가 램지에게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7,845만 원)고 보도했다. 계약 만료까지 램지가 수령하는 금액은 8,3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에 이른다.

이적을 마무리한 램지는 자신의 SNS에 "이미 들었겠지만 나는 유벤투스와 계약에 사전 합의했다. (그동안) 지지해준 아스널 팬들에게 직접 알리고 싶었다. 11년을 머문 아스널을 떠나 무거운 마음이다. 유벤투스로 떠나기 전까지 100%를 쏟아내 시즌을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램지의 이적 발표 후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가 이적 비화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사실 맨유와 리버풀이 램지 영입에 관심을 가졌고, 이적을 진행했다"며 램지를 위해 직접 행동을 취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램지의 체력과 침투 플레이를 높이 평가하며 영입 리스트에 포함했다. 맨유는 조제 모리뉴 전 감독이 이끌 때부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리버풀과 맨유 모두 램지와 합의에 실패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두 구단은 램지의 주급 요구를 맞추지 못했다"며 협상 결렬 원인이 주급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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