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 명인회 |
국내 최고를 뽑는 된장, 고추장, 간장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한국문화예술 명인회'와 '대한민국 장류발효협회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한방약선 발효 장류대전’이 6월 열린다.
이번 경연의 목표는 한국의 전통 장류 문화의 계승 및 발굴과 한류문화를 재창조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장류사업자 및 기능 전수자 이며 종목은 된장, 고추장. 전통간장(약선강장 포함)의 3개 부문이다. 결선 행사는 올해 6월 ‘서울한방 진흥센터’(동대문구 약령 중앙로)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5월 1~27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방법은 한국명인회관에서 우편과 택배로 접수받는다. 참가신청을 하려면 소정의 참가비와 3kg의 시제품(제출자 프로필, 보유제품 500KG이상 증빙, 장류 장독 사진자료 동봉)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처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사무실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 명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포상은 각 부분별 대상1, 금상 2, 은상2, 장려상 3, 기관장 및 명인회장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