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만 3개' 월화드라마 ★들 홍보 경쟁 불 붙었다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2.12 14:38 / 조회 : 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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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와 고아라/사진=정일우, 고아라 인스타그램 캡처


월화드라마 스타들의 홍보 경쟁이 뜨겁다.


지난 11일 SBS '해치', MBC '아이템' JTBC '눈이 부시게'가 첫 방송됐다. 무려 3개의 신작이 같은 날 베일을 벗었다.

이에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드라마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해치'에서 연잉군 임금 역의 정일우는 지난 11일 첫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나잇. 내일도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남겼다. '다모' 여지 역을 맡은 고아라도 이날 "사랑합니다. 2월 11일 본방 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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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주지훈과 진세연/사진=주지훈, 진세연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아이템'에서 '검사' 강곤을 연기하는 주지훈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PM 10시 두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의 진세연도 "다 같이 본방 사수해요"라며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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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한지민, 김혜자, 남주혁, 손호준/사진=한지민, 손호준 인스타그램 캡처


마지막으로 '눈이 부시게'의 한지민(김혜자 역)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대선배' 김혜자와 극 중 상대역을 맡은 남주혁과 단체 샷을 게재하며 "준하와 두 혜자. 오늘 밤 9시 30분 본방 사수"라는 글을 남겼다. 김영수 역을 맡은 손호준도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이날 신작 드라마 중 '해치'가 시청률 1회 6%, 2회 7.1%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아이템(1회 4%, 2회 4.9%), '눈이 부시게(3.1%)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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