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 vs 김강우, '초능력 팔찌' 두고 美친 대결 암시[★밤TView]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2.11 23:05 / 조회 : 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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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이템' 방송화면 캡처


'아이템'에서 김강우가 '초능력 팔찌'를 낀 주지훈의 조카를 노리게 됐다. 이로써 주지훈과 김강우의 목숨을 건 대결이 암시됐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박미연)에서는 강곤(주지훈 분)이 초능력 아이템의 실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강곤은 꿈 속에서 초능력을 유발하는 한 팔찌를 차고 질주하는 열차를 멈췄다. 이 때 한 사람이 추락하는 이미지가 비춰졌지만 결과는 의문에 남겨진 채 강곤은 꿈에서 깼다.

강곤은 어린 조카 강다인(신린아 분)과 둘이 살고 있었다. 강다인은 5살에 교통사고로 엄마 아빠를 잃고 혼자만 극적으로 살아남게 된 이후로 '함구증'에 걸린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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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이템' 방송화면 캡처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강곤은 검찰 조직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부 비리를 고발한 일명 '꼴통 검사'였다. 이날 강곤은 한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그 곳에는 빡빡머리 한 청년이 기괴한 웃음소리와 함께 자신의 괴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 청년은 "난 특별하다고"라고 말하며 건물에서 도망쳤고, 강곤은 청년을 따라잡았다. 청년은 의문의 팔찌를 낀 채 드럼통과 철골을 집어던졌고, 강곤은 사람의 힘으로 제압하기 힘든 청년의 괴력에 기함했다.

싸움 도중 강곤은 청년이 낀 팔찌가 자신이 이날 아침 꿈에서 본 것과 같은 것임을 알아챘다. 긴 몸싸움 끝에 청년은 팔찌를 떨어뜨리며 추락사했고, 강곤은 머리를 부딪히곤 의식을 잃었다가 다시 깨어났다.

구치소에서 나온 화원그룹 부회장 조세황은 언론 앞에 "저는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해 제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숙하며 고민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악어의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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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이템' 방송화면 캡처


조세황은 법무법인 평화 대표, 서울중앙지검 차장 검사 등 법조계 인사들을 꽉 쥐고 있던 악인이었다. 조세황의 힘에 눌린 법조계 인사들은 조세황의 말 한 마디에 꼼짝하지 못했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조세황은 몰래 숨겨뒀던 '특별한 아이템'이 사라졌음을 알고 분노했다. 그 아이템은 의문의 팔찌. 조세황은 초능력을 발휘해 눈으로 자동 폴라로이드를 찍어내더니 사진 속에서 강곤의 조카 강다인이 팔찌를 줍는 모습을 발견했다. 조세황은 강다인을 노리고 살기를 드러냈다.

한편 희망나무재단 남철순 이사가 실종됐고,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 분)은 남철순의 타살을 의심했다. 신소영은 의문의 전화를 받고 남철순이 동요했다고 추정했다. 그리고 곧 남철순의 시체를 발견했다. 또 다른 곳에선 의문의 남자가 주술을 걸면서 채찍을 맞고 있었다.

강곤은 이사하던 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신소영이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지려는 환각을 보게 됐다. 이에 신소영을 안고 몸을 숙이자 그 옆으로 화분이 떨어지면서 두 사람의 기묘한 인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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