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의 훈련용품 전달식. / 사진=원주 DB 제공 |
이에 따르면 DB는 연고지 농구부 3곳에 총 1600만 원 상당의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전달했다.
DB는 지난해에도 연고지 7개 학교를 선정해 농구골대 13대(약 2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DB는 "아마추어농구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훈련용품을 후원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고지역 농구발전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