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가 공개한 의문의 웨딩드레스 사진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2.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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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사진=장백지 인스타그램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장백지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백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곧게 뻗은 목선과 아름다운 옆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떠한 설명도 없이 공개된 웨딩드레스 사진에 않은 팬들은 장백지의 재혼을 추측했다.

그러나 장백지는 이튿날인 10일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헤어 액세서리 디자이너 모두 장백지 본인"이라며 새로운 사업의 일환임을 설명했다


한편 장백지는 2006년 중화권 배우 사정봉과 결혼식을 올린 뒤 2012년 결혼 생활 6년 만에 갈라섰다. 이후 아들 루카스, 퀸터스를 홀로 키우다 지난해 11월 셋째 아들 마커스를 출산했다. 셋째 아들의 친부 존재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배우 주성치, 싱가포르 부호 등이 아버지라는 다양한 추측이 있었으나 장백지 측은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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