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진=뉴스1 |
뉴스1에 따르면 경북 영주경찰서는 지난 3일 학교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군(17)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달 30일 자신이 재학 중인 고교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한 여직원이 화장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몰카를 발견해 학교 측에 신고했다. A군은 경찰에서 "호기심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