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시언 "틸다 스윈튼 광고 촬영..연기욕심 많다"[별별TV]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2.07 00:06 / 조회 : 162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이시언이 할리우드 스타 틸다 스윈튼과 광고 촬영을 함께 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이시언은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틸다 스윈튼과 여행 관련 광고를 함께 찍었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주위에서 틸다 스윈튼과 함께 광고를 찍은 모습이 합성이 아니냐고 하는데 합성 아니다. 틸다 스윈튼이 직접 한국에 와서 24시간 동안 촬영을 했고 심지어 나보다 늦게 퇴근했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실제로 본 틸다 스윈튼은 키도 크고 얼굴도 엄청 작았다"라며 "특히 연기 욕심이 많았다. 3시간 동안 추운 장소에서 촬영을 계속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대배우로서) 겸손한 모습을 봤다. 뭐만 하면 '그뤠잇' 이라고 외칠 정도였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