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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하는 배우 이시언, 이범수, 정지훈, 신수항(왼쪽부터) |
배우 정지훈, 이범수, 이시언, 신수항이 '자전차왕 엄복동' 팀의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5일 '자전차왕 엄복동' 측은 정지훈, 이범수, 이시언, 신수항의 센스 넘치는 신년 인사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은 "2019년 福(복)덩이 복동이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 정지훈, 이범수, 이시언, 신수항은 오는 6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이들은 '라디오스타'에서 '자전차왕 엄복동'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자전차왕 엄복동'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