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 이승기X심은경 주연 역학 코미디..130만 동원 흥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2.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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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궁합' 포스터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궁합'(감독 홍창표)이 설특선 영화로 관객을 만난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궁합'은 개봉 7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총 130만 명을 모으며 흥행했다. 이 영화는 궁합이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스토리와 이를 연기해 낸 심은경, 이승기, 연우진, 강민혁 등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가 호평 받았다.

특히 '궁합'은 이승기 제대 후 첫 공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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