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화사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방송인 오정연이 화사, 루나와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띠동갑인 동생들이지만 본받을 점이 많은 화사 루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각각 걸그룹 마마무 화사와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 루나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
세 사람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사람 다 정말 예뻐요" "'라디오스타' 정말 재밌게 봤어요" "방송에서 솔직하고 편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