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울지마"..조미녀, 김서형과 애틋한 모녀 '케미'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2.02 10:16 / 조회 : 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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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녀와 김서형 /사진=조미녀 인스타그램


배우 조미녀가 김서형과 애틋한 모녀 '케미'를 드러냈다.


조미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울지마요 울지마. 내가 더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김서형과 조미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물 연기로 부은 김서형의 눈과 서로를 꼭 껴안은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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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녀와 이태란 /사진=조미녀 인스타그램


조미녀는 이와 함께 "케이가 이수임 선배님 갓태란님을 만날 줄이야. 마지막까지 착한 수임 선배님과 촬영은 잊지 못할 거예요. 사랑해요"라며 이태란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조미녀는 지난 1일 종영한 'SKY캐슬'에서 김주영(김서형 분)의 딸 케이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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