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여자)아이들, 2월말 컴백..막바지 신곡 작업中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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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수진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2월 말 컴백한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여자)아이들은 오는 2월 말께 컴백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현재 새 앨범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거의 마무리 단계라는 후문.


(여자)아이들의 신곡 컴백은 지난 2018년 8월 발표한 '한'(ㅡ) 이후 6개월여만이다.

(여자)아이들만의 카리스마 있는 매력이 담긴 새 앨범이 어떻게 완성됐을지 주목된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5월 정식 데뷔한 걸그룹.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실력파 신예로 꼽히며 데뷔 전부터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와 '프로듀스 101'을 통해 이미 대중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멤버 소연이 리더로 팀을 이끄는 걸그룹으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로 SBS MTV '더 쇼' 2주 연속 1위,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등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라이징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으며 3개월 이후 발표한 '한'(ㅡ) 역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 음악성과 대중성 등을 인정받았다.

이후 (여자)아이들은 2018년 연말 시상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아이들은 2018 'Asia Artist Awards' 가수 부문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연말 주요 가요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을 독차지, 2018년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입지를 확실히 굳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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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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