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김소연·김지호·윤다훈에 '청첩장 돌리기' 공개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1.23 15:14 / 조회 :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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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김소연, 김지호, 윤다훈에게 청첩장을 돌린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의 청첩장 돌리는 날이 전해진다. '필연 커플'은 2년 전 두 사람의 필연적인 첫 만남을 만들어준 드라마 '가화만사성'팀의 배우들을 만나 청첩장을 전하기로 했던 상황. 김소연, 김지호, 윤다훈 등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쁜 마음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무엇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결혼 선배인 김소연, 김지호, 윤다훈 등 사이에서 유일하게 이필모만 솔로였던 상태. 이필모의 절친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거의 얘는 포기 상태였다"는 말을 꺼내, 필모의 결혼을 걱정했던 심경을 내비쳤다. 하지만 서수연과 함께 당당한 '예비부부'로 나타난 필모가 심지어 끝없는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자 "이런 모습 처음 봐" "이런 캐릭터 아니었는데" 등 변화된 이필모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유부 축하 사절단'이 필연 커플을 향한 조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특히 윤다훈이 "2세도 빨리 가지면 좋다"며 추천했던 터. 이에 이필모가 "올해 안 넘기려고 한다"는 초고속 자녀계획을 발표해 '유부 축하 사절단'을 더욱 놀라게 했다. 최근에 결혼했던 김소연은 이상우와의 결혼 준비 과정을 전하는가 하면, 잉꼬부부로 소문난 김지호-김호진 부부의 싸움 해결법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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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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