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경정이 심판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직무교육을 시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정 휴장기간인 1월 21일∼2월 15일까지 경정 심판들의 직무수행능력 강화 등을 위해 심판직무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 4주간 시행 될 심판직무교육에는 경정 심판과 보조원 전원이 참가하며, 1주차에는 조항별 심판 판정 사례 관련 적용 토의, 2주차 위치별(판정, 진행, 착순 등) 심판실무교육, 3주차 통합리모콘시스템 등 심판장비 관련 운영 교육, 4주차에는 경주분석(VCR)운영 규정 및 규칙 적용 사례 등을 교육받는다.
금번 심판직무교육을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 심판직무교육은 작년 심판 판정 결과를 분석하여 2019년도 경정 심판 판정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전 심판이 참여하는 만큼 많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금번 교육을 통해 경정 심판들의 직무수행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