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3월 7일 개봉 확정..'어벤져스:엔드게임' 연결고리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9.01.23 08: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캡틴마블'이 한국에서 3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마블의 첫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 '캡틴마블'이 3월 7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2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캡틴마블'은 북미에서 3월 8일 개봉 예정이라 한국에서 하루 먼저 선보인다.


'캡틴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캡틴마블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위기에 빠진 마블 히어로들의 마지막 희망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출연이 예고됐다.

'캡틴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로 90년대를 배경으로 닉 퓨리와 쉴드 요원 필 콜슨의 과거, 어벤져스 결성 전 사건들의 연결고리가 될 전망이다.


'캡틴마블'은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어떤 연속성을 가질지도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