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타임즈' 김구라 "시의성 포기..논쟁 통해 뉴스 재조명"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1.22 23:12 / 조회 : 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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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상암타임즈' 방송화면 캡처


시사 코미디쇼 '상암타임즈'가 첫선을 보였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시사 코미디쇼 '상암타임즈'에서는 8인의 논객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암타임즈'는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주 우리 주변의 핫한 이슈들을 짚어주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 가능한 토크 배틀이 펼쳐지는 일명 '시사잘알'과 '시사알못'들의 시사 코미디쇼다.

MC 김구라를 중심으로 개그맨 황제성, 가수 지투, 박재정, 장대현은 일명 '시사알못' 군단으로, 전직 앵커 박종진과 시사평론가 정영진, 이봉규, 최욱은 '시사잘알' 전문가 집단으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시사잘알' 전문가 집단과 '시사알못' 집단을 서로에게 소개시켜줬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시사 프로그램의 특징이 바로 '시사알못'"이라며 "녹화방송이니 만큼 시의성은 포기했다. 지나간 토픽을 이야기해보자. 논쟁을 통해 뉴스를 되집자"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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