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신재은, 영재 아들과 공부..교육에 열성[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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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둥지탈출3'에서 조영구의 부인 신재은이 영재 아들과 함께 공부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서 조영구, 신재은 부부와 아들 조정우 군이 출연했다. 신재은은 아들과 함께 공부하는 등 교육에 열성을 보였다.


집에서 정우는 역사책을 읽고 있었다. 책에서 '태평성대'라는 성어가 나오자 정우는 엄마 신재은에게 질문했다. 하지만 신재은은 그 의미를 알려주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게 했다. 신재은은 "일방적으로 가르치면 나중에 까먹게 된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재은은 정우에게 '태평성대'를 인터넷으로 검색한 다음 그 의미를 본인에게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정우가 '태평성대' 의미를 설명하자 신재은은 정우에게 부연 설명을 열심히 했다.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신재은은 정우와 함께 스케줄을 계획했다. 신재은은 "지금 방학인데, 아침부터 잘 때까지 스케줄을 안 짜면 굉장히 생활이 불규칙해진다. 하루 전이라도 스케줄을 짜는 편이다"고 밝혔다.


조영남이 설거지를 하는 동안 신재은은 수학 공부 시간에 정우 옆에 앉아 학습을 도와줬다. 그리고 정우에게 문제 풀이를 설명하게 했고, 문제를 같이 풀기도 했다. 정우는 "같이 문제를 풀면 엄마를 이겨야겠다는 경쟁심이 생긴다. 그래서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부가 끝나자 신재은은 오답 노트를 만들기 위해 틀린 문제를 사진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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