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컵현장] 벤투호, 바레인전 고유의 '붉은색 유니폼' 입고 뛴다

두바이(UAE)=김우종 기자 / 입력 : 2019.01.22 20:17 / 조회 : 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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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대표팀이 바레인전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랭킹 53위)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 축구 대표팀(113위)을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JTBC 생중계을 치른다.

한국 선수들은 대표팀 전통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뛴다. 필드 플레이어의 상의는 붉은 색이며 하의는 검정 색이다. 골키퍼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뛴다.

반면 바레인은 상,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한다. 골키퍼는 초록색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은 바레인과 상대 전적에서 10승 4무 2패로 크게 앞서 있다. 만약 16강전에서 한국이 승리할 경우, 오는 25일 아부다비에서 카타르-이라크전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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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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