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세븐틴의 'Home' 칼군무..역시 '무대장인'[★밤TView]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2 19:50 / 조회 : 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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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룸'에서 세븐틴이 신곡 'Home'으로 여전한 칼군무를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호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밀착 카메라인 '픽돌'에 뽑히기 위해 세븐틴은 각자 장기를 뽐냈다. 호시는 자신이 개발했다던 '깨물하트'를 보여주며 귀여움을 뽐냈다.

우지는 레드벨벳의 'Dumb Dumb'에 맞춰 춤을 췄다. 우지는 모든 포인트 안무를 완벽히 소화했다. 또 디노는 선미의 '가시나' 춤을 췄다. 그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신곡 'Home'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들은 3단 돌기도 완벽 소화하며 칼 군무를 뽐냈다. 작곡가 우지는 "장르는 얼반 퓨쳐 R&B 장르에요. 내가 너의 편한 집이 되어 준다는 내용이에요"라고 곡을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나노댄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돌아가며 춤의 일부분을 똑같이 추는 것. 세븐틴은 각자 서로 다른 매력으로 안무를 선보였다. 또 13명이 일렬로 서 '일렬댄스'도 선보였다. 이들은 일렬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세븐틴은 13명이 모두 식사 메뉴를 통일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MC 정형돈은 서로 상의하지 않고 메뉴를 적어 놓으라고 제시했다. 멤버들은 모두 김치볶음밥으로 통일된 답안을 내놓았다.

정형돈은 중국집 메뉴에서도 한가지 메뉴를 고르라고 제시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탕수육, 차돌 수제비, 짬뽕 등 다양한 답안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븐틴은 맛있게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이어 이들은 뿅망치 게임을 진행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뿅망치로 상대를 때리는 것. 도겸과 원우가 최종 결승으로 올라갔다. 도겸은 자신이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뿅 망치를 들고 방어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그는 다음 차례에서 다시 뿅 망치로 원우를 때려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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