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김향기 "장영남과 네번째 모녀 호흡..엄청난 인연" [★숏터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1.22 16:42 / 조회 : 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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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향기(20)가 영화 '증인'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장영남에 대해 인연이라고 말했다.

김향기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증인'(감독 이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향기와 장영남은 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 '눈길'(감독 이나정),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 이어 네 번째 모녀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향기는 네 번째 모녀 호흡을 맞추는 장영남에 대해 "엄청난 인연이다. 호흡을 맞춰 기분이 좋았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한 감독님도 저희가 네 번째 작품을 같이 하는 것을 모르셨다. 또 엄마 역할을 하셔서 감독님도 신기해하셨다"고 덧붙였다.

김향기는 "'증인'에서 (장영남이) 멋있게 나온다. 엄마로서도 그렇고, 한 사람으로 봐도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증인'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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