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정우성 "스트레스 술자리로 풀어..주지훈과 함께" [★숏터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1.22 13:18 / 조회 : 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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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우성(47)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진다고 했다.

정우성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증인'(감독 이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정우성은 '일탈이나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라는 물음에 "동료들과 술자리로 푼다"고 답했다.

정우성은 "술은 예전보다 못 마신다. 최근에는 이한 감독님과 술을 한잔 한 뒤 집으로 가는 길에 주지훈에게 연락했었다"라며 "주지훈이 '형님 어디십니까. 달려가겠습니다'라고 해서 불러서 집 앞에서 소주 한 병 나눠 마시고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증인'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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