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 은행원 살인사건 파헤쳐..진범 만났다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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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쁜형사' 방송화면 캡처


'나쁜형사'에서 과거 은행원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연출 김대진)에서 우태석(신하균 분)이 새로운 살인사건을 맡게 됐다.


이날 우태석은 과거 1998년도 은행원 살인사건을 조사했다. 새로 발생한 살인사건이 행태가 비슷했기 때문. 우태석은 당시 피의자였던 한 노인을 만나러 갔다.

우태석과 동료들은 노인에 당시 상황을 기억 하냐고 물었다. 노인은 "당연하지. 다 내가 죽였는데. 다들 알고 온 거 아니었어?"라고 답했다. 노인의 집에는 당시 살해된 은행원들의 유니폼이 보관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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