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것도 알고 있었다" 현빈, 손예진과 열애설 또 부인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9.01.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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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이 다시 한 번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사귀는 건 아니라고 해명했다.


"사진 찍는 것도 알고 있었다."

동갑내기 스타 현빈(37)과 손예진이 또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다시 부인했다.


21일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 9일 미국 한인 여성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의 목격담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뒤 꼭 11일 만이다. 이번에는 미국의 한 마트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를 통해 퍼졌다.

당시 현빈과 손예진 양 측은 "해외에 간 건 맞지만 열애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빈이 미국 체류 중 손예진과 연락이 닿아서 현지에서 만났다"라며 "각자 미국에 갔다가 연락이 돼 만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두 사람만 있는 것처럼 사진에 나왔지만 주위에 지인들이 같이 있었다"며 "친한 건 맞지만 사귀는 건 전혀 아니다"고 덧붙였다.

현빈과 통화했다는 지인도 비슷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 지인은 "현빈이 사진을 찍고 있는 것도 알고 있었다더라"며 "주위에 지인들도 많고 (손예진과)사귀고 있는 게 아니기에 굳이 의식하지 않았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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