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관객들이 웃는 모습 보면 짜릿..코미디 매력" [★숏터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1.21 15:25 / 조회 :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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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공명(25)이 자신을 보고 웃는 관객들의 모습을 보며 짜릿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공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라운드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공명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너무 뿌듯했다. 영화관에서 다 같이 웃는 것이 코미디영화의 매력인것 같다"라며 "촬영하기 전에는 제가 해야 될 몫이 있는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부담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명은 "이번에 관객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를 했는데, 관객들이 내가 찍은 영화를 보고 웃는 것을 보고 짜릿함을 느꼈다.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극한직업'은 1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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